노벨위원회가 8일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는소식이 전해진 뒤 중국 경찰들이 류샤오보 자택이 있는 아파트 단지 출입문을 봉쇄하고 있다. 자택에는 류샤오보의 부인 류샤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당국은 자택에 대한 외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