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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개월 만에 1900선 회복…주식형 76%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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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리플스타A' 66% 최고
    코스피지수가 34개월 만에 19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이 기간에 국내 주식형펀드 4개 중 3개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펀드평가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순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283개 국내 주식형펀드 중 76%인 215개가 2007년 12월27일(1908.62) 이후 플러스 수익을 올렸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900선 붕괴 위기에까지 몰리다 작년 3월부터 급격히 회복돼 34개월 만에 제자리(1900선)로 돌아왔다.

    이들 215개 펀드 중 28개는 20%를 웃도는 고수익을 냈다. '마이트리플스타A'는 이 기간 66.2%의 탁월한 성과로 최고 수익을 거뒀다. '알리안츠베스트중소형(C/A)'도 40.5%의 수익률을 올렸다.

    반면 '우리프런티어우량주1C1'은 16.34%의 손실로 지수 대비 부진한 성과를 냈으며 '하나UBS 빅&스타일1C 1''메리츠맥시머스C''IBK그랑프리포커스금융''푸르덴셜핵심우량주플러스1C' 등도 10%대의 손실을 봤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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