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반등…풍력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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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500선 회복을 재차 시도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4포인트(0.39%) 오른 498.0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 미국증시가 추가 경기부양책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한 뒤,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동서 OCI머티리얼즈 등이 오르고 있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하락 중이다.
풍력 관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용현BM 현진소재 평산 태웅 유니슨 동국S&C 등이 2~6%대의 상승세다.
멜파스는 태블릿PC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르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한-EU FTA 수혜 기대감에 10% 급등 중이다.
현재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3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30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30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4포인트(0.39%) 오른 498.0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 미국증시가 추가 경기부양책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한 뒤,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동서 OCI머티리얼즈 등이 오르고 있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하락 중이다.
풍력 관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용현BM 현진소재 평산 태웅 유니슨 동국S&C 등이 2~6%대의 상승세다.
멜파스는 태블릿PC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르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한-EU FTA 수혜 기대감에 10% 급등 중이다.
현재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3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30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30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