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대표이사 채종원)이 교육용 태블릿 버디(Buddy)를 11일부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스테이션은 지난 9월 말 예약판매를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학습용 태블릿 버디는 YBM시사 전자사전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탑재해 학습용으로 최적화한 태블릿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은 교육용 태블릿PC 정식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