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일본 코칸도 제약회사와 양국간 상호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약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남제약은 코칸도에서 인태반 유래의약품 가운데 플라젠시아주와 자하생력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우수 의약품 수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칸도의 특화된 가정내 상비약인 종합영양제와 감기약, 자양드링크류의 수입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칸도는 지난 1876년에 설립돼 약 135년의 전통을 지닌 일본 제약회사로 가정용 상비약과 드링크 제품류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