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방송장비부문 B&P사업부는 오는 11일부터 자사의 브라비아 TV에 쓰인 영상표현 기술을 탑재한 홈 프로젝터(VPL-HW20)를 판매한다. 풀HD영상을 지원해 집에서도 영화관에서와 같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각 프레임을 실시간 개선해주는 브라비아 엔진2를 장착해 색의 윤곽과 디테일을 충실하게 재현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