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엠은 7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에서 "베넥스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펀드 및 기타 관련 회사와 자사주 351만5530주를 매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베넥스인베스트먼트는 프리지엠의 대주주인 베넥스포커스투자조합2호의 운영사다.

프리지엠 측은 "매각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