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가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가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아사히글라스는 전기초자 주식을 공개매수한 뒤 상장폐지할 예정이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기초자는 전날보다 6500원(13.78%)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초자의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전기초자 주식 391만7819주를 주당 5만5000원에 공개매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