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중소기업청은 인기개그맨 ‘달인’ 김병만을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를 2년 10개월간 진행하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다.중기청은 김병만이 보여준 공연방식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1인 창조기업의 핵심역량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며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만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달인 코너 멤버인 류담,노우진과 1인 창조기업을 주제로 달인 공연을 펼쳤다.김병만은 앞으로 1인 창조기업에 관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이 동영상은 한국경제TV를 통해 내보내진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