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만도, 1~2차 협력사에 300억원 대출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만도(대표이사 변정수)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섭니다. 만도는 오늘 평택 본사에서 변정수 자동차부문 총괄 부회장과 1, 2차 협력사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프로그램 설명회 및 품질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발대식에서 만도는 협력사의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과 협력해 만도가 60억원을 출연해 총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한 뒤 무보증과 낮은 금리로 만도에서 추천하는 협력사에 대출을 지원해 주는 ‘상생협력 대출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만도 관계자는 “만도는 자동차 부품업계로는 최초로 1차 협력사 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대출을 지원해 주는 등 상생협력 방안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만도는 이와 별도로 우수 협력사에 대해 금형개발비를 지원하고 원자재를 공동 구매하며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