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두산인프라코어 등 신규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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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 일진디스플레이
LED 웨이퍼 부문의 높은 매출액 성장세와 수익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탭용 터치패널 매출 10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 기대된다.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에 따른 동사의 7인치 터치패널 출하량 증대 전망된다.
◇ 우리투자증권
* 아시아나항공
최근 중국 국경절 특수와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등에 따른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화 물수요도 견조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3/4분기 매출액은 1조3,829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2,077억원(흑자 전환)를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세서스 기준). 향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꾸준히 진행될 전망이다.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 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이다.
* 이노칩
동사는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4/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 출액 달성할 전망이며 실적개선세는 내년에 더욱 크게 나날 전망. 2011년 기준 PER 4.75배, PBR 1.09배로 성장성대비 상당한 저평가 국면이다.
◇ 신한금융투자
* 하나금융지주
4분기 NIM 회복 기대되며 낮은 PF 익스포 져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으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 지속 전망된다.
안정적인 펀더멘탈, 벨류에이션 메리트 등 부각되는 가운데 우리금융 매각 가시화시 합병 모멘텀 기대된다.
◇ 현대증권
* 위메이드
현 중국내 온라인게임 매출액 1위 게임인 미르2에 이어 하반기 미르3의 오픈베타 예정에 따른 신작모멘텀과 함께 매출상승이 기대된다.
조이맥스 인수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및 중국 내수 수혜주로서의 부각과 동시에 하반기 실적성장이 전망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