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콘텐츠 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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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캐스팅 총괄 부사장, 가수 '비'의 미국활동 담당자등 해외 유명 엔터테인먼트 전문가가 내일 한자리에 모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일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영화, 방송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맹활약중인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는 ABC 방송의 캐스팅 총괄부사장 켈리 리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 '장화 홍련'등 아시아 영화들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에 참여한 로이 리, 세계적인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강, '비'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는 윌리엄 최 등 7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할리우드에서 영화 만들기', '한국인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 '할리우드의 스토리 시스템'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소정 양식을 작성하여 10월 3일까지 이메일 (kocca_usa@kocca.kr)로 신청하면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