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04 17:44
수정2010.10.04 17:44
뉴젠아이씨티는 채권자 이상안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신청사유는 뉴젠아이씨티가 주식회사 골드스페이스가 가지고 있는 공증어음 채권 금 30억원과 부대채권 양수 후 채권자 이상안의 통지, 변제 독촉에 불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하는 날까지 뉴젠아이씨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