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팝 스타 마리오(Mario)가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댔다.

빌보드닷컴은 "1일 마리오가 함께 사는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마리오는 2급 폭행죄로 체포됐으며 5만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어머니 샨티아 하드어웨이는 "아들 마리오가 물건을 집어던져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며 "가슴과 어께 부분을 밀어 거실 벽쪽으로 약 2.5m 밀려났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냐는 경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