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4일 인도 디쉬 TV에 138억9000만원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