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04 11:59
수정2010.10.04 11:59
메리츠화재가 여성을 위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올리브(alleve)’를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우선 핫라인 서비스(1566-5129)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원에게 24시간 직접 사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주차시 연락번호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 사고후유증 헬프 서비스, 친친보상서비스, 사고시 가족알림 서비스 등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한 유산, 동승자녀 상해, 스쿨존 사고 보상 특약 등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담보를 신설했다는 점도 눈에 띱니다.
저렴한 보험료에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과 선포인트 결제 이용시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요일제를 이용할 경우 만기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여성전용 브랜드 론칭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이름 맞추기 등 웹사이트(www.alleve.co.kr)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까르티에 시계, 슬리밍 세트, 주말농장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리브 보험가입 상담과 서비스 문의는 올리브 전용 번호 ‘1566-5000’이나 올리브 웹사이트 ‘www.alleve.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