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타이어株, 상승…'中 수요 급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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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차수요 급증과 타이어교체 주기 도래에 대한 기대감에 타이어주가 상승 중이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3.13%)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6050원)에 근접한 모습이다.
넥센타이어도 1.69% 상승 중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84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자동차시장 4분기 수요비중은 28.4%로 연중 가장 높다"며 "국내 타이어업체들은 중국에서의 신차수요 급증과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3.13%)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6050원)에 근접한 모습이다.
넥센타이어도 1.69% 상승 중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84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자동차시장 4분기 수요비중은 28.4%로 연중 가장 높다"며 "국내 타이어업체들은 중국에서의 신차수요 급증과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