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27)가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21일 하와이에서 6살연상의 현직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지혜는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정준호와 함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한지혜는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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