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총리(오른쪽)가 3일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함께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은 원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그리스 국채를 대량 매입하며 환율전쟁에서 유럽 내 우군 확보에 나섰다.

/아테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