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3일 서울 자양고 등 전국 3개 대회장에서 'G20 정상회의 전국고교 논술대회'를 개최했다.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는 온라인 1차 예선을 통과한 7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논술 실력을 겨뤘다. 대회 참가자들이 자양고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