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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보다는 여전히 '종목'-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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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1일 지수 보다는 종목에 괌심을 두라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김진영 연구원은 "10월 증시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으로 느리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업종간 키맞추기와 빠른 순환매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증시는 다시금 불거져 나오고 있는 유럽의 재정 우려와 위안화 절상 이슈를 두고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유럽의 재정 이슈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둔화된다는 전망이다.

    중미간의 무역분쟁의 경우는 갈등 양상이 심화돼 미국의 자국산업 보호정책 강화로 이어진다면 국내 수출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역마찰이 경미한 수준에 그친다면 오히려 틈새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으로 접어들기 전까지는 포트폴리오 조정차원에서 업종간 키맞추기와 빠른 순환매 양상이 진행된다는 것. 절대 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종목과 업종간의 수익률 편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투자전략 수립에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실적시즌인 만큼 전년대비 3분기 뿐만 아니라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전망이 예상되는 에너지, 운송, 반도체,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한 접근하라"며 "중국 산업 육성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군과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대체재 수요 증가 종목군에 대한 공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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