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나르샤에 이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가인의 솔로 앨범은 'Abracadabra'를 만들어 낸 스태프들이 모인 또 하나의 하이 퀄리티 앨범으로, 10월 8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느낌의 음악과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인이 어떤 컨셉트로 솔로 앨범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증만 증폭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음원은 10월 8일, 뮤직비디오는 오후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음반은 12일 정식 발매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