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비티, 닷새만에 반등…"수출+전자주민증 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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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업체인 케이비티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5일 만에 반등했다.
해외수출, SK텔레콤과 통신카드 공급계약 가능성 등 내년 이후 다양한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한 증시전문가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비티는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대비 2.57%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일 이후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분석리포트를 통해 "기존의 금융 및 통신카드 국내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성에다 해외 모멘텀(수출매출 가파른 증가세), 전자주민증 모멘텀, NFC 칩(Chip) 카드, SKT와 통신카드 공급계약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가 대비 주가의 상승여력은 30~60%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해외수출, SK텔레콤과 통신카드 공급계약 가능성 등 내년 이후 다양한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한 증시전문가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비티는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대비 2.57%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일 이후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분석리포트를 통해 "기존의 금융 및 통신카드 국내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성에다 해외 모멘텀(수출매출 가파른 증가세), 전자주민증 모멘텀, NFC 칩(Chip) 카드, SKT와 통신카드 공급계약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가 대비 주가의 상승여력은 30~60%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