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상생 CEO 아카데미를 찾아 협력업체 CEO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협력업체 덕분에 SK 각 관계사가 발전했다며 지속성과 효율성을 갖는 동반 성장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협력사들의 원부자재 확보 어려움을 대기업이 해소한다면 서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당 회사의 연간 수요량 등을 조사해서 예측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하고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