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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프로골퍼들 "앤서니 김 스윙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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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매거진 설문조사
    프로골퍼들은 골프 · 스윙 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미국 골프매거진은 10월호에서 약 70명의 미국PGA 투어프로들에게 설문조사했다.

    '투어프로 가운데 누구의 스윙이 넘버1인가?'는 질문에 15%가 재미교포 앤서니 김을 들었다. 8%의 응답률을 보인 스티브 엘킹턴과 타이거 우즈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다. 앤서니 김은 시즌 초반 손가락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하지 못하고 염원하던 라이더컵 미국 대표로 뽑히지 못했지만,간결하면서도 파워풀한 스윙만큼은 동료들도 인정한다는 얘기다. 앤서니 김은 다음 주 한국오픈에 출전한다. '동반플레이로 누가 최고인가'는 물음에는 프레드 커플스(12%),크리스 라일리(9%),우즈(6%),필 미켈슨(5%) 순으로 대답했다.

    싫어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마지막 홀에서 3피트(90㎝) 거리의 퍼트를 실수해 메이저타이틀을 놓치기를 바라는 선수는 누구인가?'는 질문에는 우즈가 14%,재미교포 케빈 나가 9%,세르히오 가르시아가 8%로 나왔다.

    '여자선수와 플레이한다면 누구를 동반자로 삼겠는가'라는 질문에는 나탈리 걸비스가 15%로 1위에 올랐고 줄리 잉스터,로레나 오초아,폴라 크리머,안나 로손,아니카 소렌스탐,미셸 위,크리스티나 김이 뒤를 이었다. 아내나 여자친구 가운데 누가 가장 섹시하느냐는 물음에는 우즈의 전처 옐린 노르데그린이 14%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미가 가장 급한 선수로는 팻 페레즈,우디 오스틴이 각 20%로 높게 나왔고 우즈,케빈 나,케빈 스태들러 등도 꼽혔다.

    미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티샷하기가 가장 곤혹스런 홀은 소그래스TPC 17번홀(파3 · 130야드)이었다. 이 홀은 그린 사방이 연못이고 바람이 수시로 불어 선수들의 발목을 잡곤 한다.

    '지금까지 받은 어드바이스 중 최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머리는 폴로 스루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들라' '인사이드에서 볼을 쳐라''임팩트 후까지 오른발은 지면에 붙여라' 등이 꼽혔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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