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보유하고 있는 토지 3곳을 대상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토지는 서울 장충동과 광장동, 부산 중동에 있으며 지난 6월 말 기준 장부가액은 481억4100만원이다.

이번 결정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간주원가 적용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