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더샘'이 브랜드를 선보인 지 50여일 만에 30호점(이대점)을 서울 대현동에 다음 달 초 연다. 더샘은 명동에만 3개 매장을 열었고 압구정 홍대 등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에도 입점하고 있다.

더샘 측은 "세계 각국에서 전해져 내려온 미용법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해석한 제품을 선보여 차별화했고 48년 역사를 지닌 한국화장품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신뢰도를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