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0월 중순 귀국하나?…최측근 "체류지는 정확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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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0월 중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최측근은 29일 머니투데이를 통해 "신정환은 10월 중순에 귀국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를 둘러싼 해외 도박 의혹 등 여러 논란에 대한 정확한 해답 등을 곧 얻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
한편 이 최측근은 신정환의 현 체류지에 대해서는 "그것은 나도 정확히 모른다"라며 "어떤 사람들은 동남아의 다른 나라에 있다고도 한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9월 초 KBS '스타골든벨', MBC '꽃다발' 녹화를 사전 예고 없이 펑크낸 후 해외 원정 도
박설에 휩싸였다.
국내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신정환은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비난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