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NG생명은 27일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한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을 내놨다.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 보험료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연금보험 운용에 따라 계약자 배당금이 발생하면 연금에 합산해 배당금을 지급한다.

종신 연금형과 확정 연금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종신 연금형은 가입자가 살아있는 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연금 지급 개시 후 20년 내에 가입자가 사망하면 20년까지의 미지급된 연금이 유족에게 지급된다.확정 연금형은 5년 10년 15년 20년 등 일정 기간 연금을 받는 상품이다.

가입 나이는 만 18∼70세까지며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만 55∼80세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