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그래핀株,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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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그래핀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그래핀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로엔케이는 가격제한폭(14.81%)까지 치솟은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컴포넌트는 11.47%, 동진쎄미켐은 8.00%, 티씨케이는 6.56% 급등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6일 성균관대 화학과 이효영 교수팀이 상온 공정으로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의 그래핀을 합성하는 데 성공해 대량 생산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육각형의 탄소화합물로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단단하며 차세대 전자소재로 기대되고 있는 물질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로엔케이는 가격제한폭(14.81%)까지 치솟은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컴포넌트는 11.47%, 동진쎄미켐은 8.00%, 티씨케이는 6.56% 급등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6일 성균관대 화학과 이효영 교수팀이 상온 공정으로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의 그래핀을 합성하는 데 성공해 대량 생산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육각형의 탄소화합물로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단단하며 차세대 전자소재로 기대되고 있는 물질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