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천하무적야구단‘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호가 촬영 중 뛰어난 암산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하무적야구단’ 최근 녹화에는 출연자들의 각자 초등학교 시절을 엿봤다. 오지호는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고 학교 대표로 나간 주산대회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학창시절을 자랑했다.

특히, 오지호의 이야기를 듣던 출연자들은 그의 얘기를 의심하며 즉석에서 암산을 시켰다. 오지호는 현장에서 계산기로 계산 한 동호보다 답을 빨리 말해 출연자들은 물론 스텝들의 입을 저절로 벌어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 주산대회에서 2등을 했다며 자랑하는 이하늘과의 암산대결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 '천하무적야구단' 암산왕에 등극했다.

시골 초등학교 분교 어린이들과 함께한 '천하무적야구단' 특별기획 ‘동심을 잡아라’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