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14일 이사회가 신상훈 사장의 직무정지를 의결한 이후 대표이사와 사장 직무를 겸임하게 된 라응찬 회장의 업무량이 과도해져 사장직무대행을 선임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