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가 강세를 보이며 현대중공업이 또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5% 오른 32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 때 32만2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전일대비 3.87% 오른 2만6850원을 찍으며 최고가를 터치하고 있다. 현재 CS증권 등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중공업도 3%대 강세다. 삼성중공업의 경우 매도창구에 CS증권과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한편 UBS증권과 씨티그룹 등 매수편에도 외국인이 포진해있는 상황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