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드쉐프'에서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영상공연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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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대표이사 김주형)가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공연실황을 담은 오리지널 영상공연‘Met Opera On Screen’ 중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카르멘'과 '투란도트'를 서울 압구정과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씨네드쉐프’에서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특별 상영합니다.
회사 측은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의미와 같이 고품격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영화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특별 상영은 씨네드쉐프에서의 최고급 식사와 더불어 편안한 좌석에서 깊고 섬세한 감동을 전하는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감상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씨네드쉐프에서 상영되는 ‘Met On Screen’은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환상의 무대로 선망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가 직접 제작한 공연실황의 영상버전으로 전세계 44개국, 80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