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서울의 주요 역과 버스터미널이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민들로 붐볐다. 짐꾸러미를 들거나 자녀를 동반한 귀경객들이 줄지어 서울역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