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내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현대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한국증권금융의 1100억원 규모 회사채 1건만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발행 규모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