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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7일 최승욱의 쪽집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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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마감된 글로벌 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축된 매매가 나타났다. 이날 지난주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3,000건 감소한 45만 건을 기록하며 개선되는 모습이었지만, 9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인 2.0을 크게 하회한 -0.7을 기록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 갔지만, 유럽은 터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하락했다. 특히, 유럽을 대표하는 영국지수는 9월 급등 이후 5일선을 기준으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장세를 펼쳐주고 있어 유럽증시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단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항상 지수의 양방향성을 고려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겠다. 최근 5거래일 동안 2조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여 주고 있는 외국인들의 수급 동향을 고려할 때 금일 해외 증시의 변수는 국내 시장에 있는 외국인의 매매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석이라는 긴 휴가를 앞두고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인들의 이탈은 예상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최근 거래소 시장은 지난 9월 14일 연고점인 1,827.03포인트를 찍고 상승 탄력이 상당히 둔화 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경기 회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개인들의 자금 이탈과 주식형 펀드 환매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외국인들이 최근 5거래일 동안 2조원 이상을 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지난 해부터 이어진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추석이라는 긴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고민이 가중될 전망이다. 경험적으로 긴 연휴 이후에는 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최근의 조정세가 다음주 월요일(20일)까지 이어진다고 봤을 때 이미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충분한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만큼은 연휴 이후에 소폭 반등을 보여주지 않을 까 생각된다. 하지만, 위 시나리오는 국내 지수가 1800선 위에서 안정적인 조정이 이루어 졌을 때 얘기다. 만약, 10일선의 붕괴와 함께 1800선이 무너진다면 1780선까지 조정이 진행될 수 있는 모습이니 연휴를 앞두고 투자 금액을 축소시키는 전략이 리스크를 축소하는데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16 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KT&G(033780), 대림산업(000210) 2. 강한양봉 : 프럼파스트(035200), 빅텍(065450), 피엘에이(07852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집게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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