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파리예술공동체 입주작가에 최원준씨 입력2010.09.16 17:19 수정2010.09.17 03: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문화재단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로 사진 작가 최원준씨(32)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최씨는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모색'전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창동 국립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책마을] 엔비디아의 성공 뒤에는 화이트보드와 이메일이 있다 2023년 5월 24일 엔비디아가 공개한 2024회계연도 2분기(2023년 5~7월) 실적 전망치(가이던스)가 세계 주식시장을 뒤흔들었다. 회사가 제시한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10억달러(약 16조원). 증권사 전망... 2 [책마을] 유현준이 풀어낸 공간과 인류의 역사 한자로 인간은 ‘人(사람 인)’에 ‘間(사이 간)’을 사용한다. 인간의 의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공간은 ‘空(빌 ... 3 [책마을] '악의 평범성' 낳은 시대의 상처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통해 ‘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을 제시한 한나 아렌트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철학자로 꼽힌다. 학자의 사상은 그 사람의 저술로만 온전히 이해될 수 없다. 아렌트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