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을 느낌 '디오스 광파오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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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에서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디오스 광파오븐을 새롭게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주방가전의 전통적인 색상인 흰색 대신 라떼그라데이션(갈색), 핑크브라운(분홍), 라벤더(보라)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색상을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또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에 발효와 스팀기능까지 더해진 멀티가전으로 광파를 이용, 예열 없이 음식물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오징어나 바나나 등을 말릴 수 있는 식품건조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버튼 하나로 오븐내부의 냄새, 얼룩, 물때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멀티클린’ 기능까지 갖춰 세균번식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 이기영 HAC 마케팅팀장은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주방의 인테리어를 살려주는 컬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디오스 광파오븐을 통해 주방이 단순한 요리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이번 신제품은 주방가전의 전통적인 색상인 흰색 대신 라떼그라데이션(갈색), 핑크브라운(분홍), 라벤더(보라)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색상을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또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에 발효와 스팀기능까지 더해진 멀티가전으로 광파를 이용, 예열 없이 음식물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오징어나 바나나 등을 말릴 수 있는 식품건조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버튼 하나로 오븐내부의 냄새, 얼룩, 물때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멀티클린’ 기능까지 갖춰 세균번식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 이기영 HAC 마케팅팀장은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주방의 인테리어를 살려주는 컬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디오스 광파오븐을 통해 주방이 단순한 요리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