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KBS 협조 하에 독도 주변 영상을 국회 내에서 실시간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습니다. 내일부터 국회 본관 안내실 입구에 대형 LED TV(55인치)를 설치해 국회 방문객들에게 독도의 영상을 실시간 중계합니다. 국회 사무처는 "독도에 KBS가 설치한 폐쇄CCTV로 찍어 위성송수신장비를 통해 본관 안내실의 TV로 전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