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위탁매매수수료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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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산운용사별 위탁매매 수수료율 평균을 비교한 결과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이 25.02bp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블랙록, 푸르덴셜자산운용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의 수수료율이 20bp를 넘겼고, 국내 운용사로는 유일하게 한국투신운용 평균 수수료율이 20.27bp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투자한 종목을 사고파는 횟수가 얼마나 빈번한가를 평가하는 매매회전율은 흥국투신운용이 761% 가장 높아 운용펀드의 빈번한 종목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동양· 푸르덴셜· 하나UBS· 하이· 한국밸류자산운용 등은 계열 증권사에 매매의 40% 이상을 밀어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의 매매회전율 및 평균 수수료율은 한국금융투자협회 펀드공시 사이트(http://dis.kofia.or.kr)에서 오늘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