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한민국 최고의 '꿀 피부' 스타로 등극했다.

롯데닷컴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6일 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최고의 꿀 피부 男을 가려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다니엘 헤니가 68%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선정됐다.

롯데닷컴 측은 "투표 중간점검 결과 절반을 훌쩍 넘는 응답자가 다니엘 헤니를 지지했다"며 "이어 장동건 김남길 현빈이 맹추격 했지만 압도적은 수치로 다니엘 헤니가 꿀피부남으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롯데닷컴 백화점 잡화팀의 오화영 부장은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해당 설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 이벤트는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No.1 매장의 '뷰티풀 어텀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연극 '연애희곡'의 초대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