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갖고 군복무를 마친 가수 토니안 (본명 안승호)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논산 육군 신병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한 토니안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약 2년간 복무했다.

한편 이날 전역한 토니안은 다음날인 15일 신곡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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