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장터인 ‘삼성앱스’를 오는 15일부터 9개국에서 추가로 제공,총 109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9월14일 영국,프랑스,독일 등지에서 삼성앱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 세계로 서비스가 뻗어나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국가별로 특화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