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보광훼미리마트는 추석을 맞아 한정판으로 제작한 ‘9절판 도시락’을 13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이 도시락은 참깨말이밥 김말이밥 전주비빔밥 등 밥 3종류와 너비아니볶음 소세지야채볶음 돼지고기소보로 치킨가라아게 계란지단 등 반찬 5종류에 후식으로 방울토마토를 한데 담았다.가격은 370g에 3000원.훼미리마트는 추석 연휴때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9절판 도시락과 ’냉장 사골 떡국’(2200원)을 함께 구입할 경우 1700원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