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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매수로 사흘째 상승..181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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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미 증시 상승에 따라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810선을 넘어서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0.15포인트(0.56%) 오른 1812.73에 거래 중이다. 지난 주 뉴욕증시가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 운수창고 운송장비업종이 강세를 이끌고 있으나 유통과 보험업종은 상대적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개인과 외국인 매수 속에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01포인트(0.41%) 오른 486.49에 거래되고 있다. 오락문화 화학 제약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보기기 소포트웨어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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