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햅쌀로 만든 ‘2010 정헌배 첫쌀 막걸리’ 세트를 12일 서울 및 수도권 점포에서 선보였다.

첫쌀 막걸리는 전남 순천 해룡면에서 재배한 고급 쌀(고시히카리)을 원료로 정헌배 중앙대 교수(경영학)가 자신의 경기도 안성 생산시설에서 빚은 술이다.

아스파탐 등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배제하고 우리 햅쌀과 한국형 누룩,물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다.3000세트 한정 판매하며 세트(500㎖x2병)당 가격은 2만9000원.(031)677-3363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