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SK증권과 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스마트카드 관련 시스템을 수주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증권사, 금융사, 저축은행 등에 카드발급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스마트카드 관련 주변전산기기인 발급기, 다기능핀패드 등도 함께 공급하고 있어 사업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유비벨록스는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국민은행, 농협, 현대카드, 롯데카드, 산림조합중앙회, 상호저축은행 등에 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스마트카드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서비스, 솔루션, 스마트카드 전문업체로 이통사에 플랫폼과 대기화면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