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아이폰4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스마트폰 경쟁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1.06% 오른 4만27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KT에 대해 아이폰4 출시로 스마트폰 부문의 경쟁력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