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신작 RPG ‘HYBRID2: Saga of Nostalgia (이하 ‘HYBRID2’)’의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게임이 진보된 모바일게임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하이브리드2’를 애플의 앱스토어에 맞춰 최적화한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RPG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타격감은 물론, 조작법과 그래픽 효과에 신경썼으며 4:3 비율의 넓은 화면에 최적화 된 그래픽 구성으로 유저들의 플레이 시야를 넓히고, 화려한 액션과 3D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상진 마케팅실 팀장은 “전작을 통한 인지도 확보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해외에서 ‘HYBRID2’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미 글로벌 RPG로 유명해진 ’ZENONIA 시리즈’에 이어 ‘HYBRID2’가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